誰にも言えない孤独を
다레니모이에나이코도쿠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독을
抱えたまま一人で泣いてた
카카에타마마히토리데나이테타
끌어 안은 채 혼자 울고 있었어
誰にも上手に笑えない僕ら
다레니모죠오즈니와라에나이보쿠라
누구에게도 능숙하게 웃을 수 없는 우리
二人出会って笑った
후타리데앗테와랏타
둘이 만나 웃었어
真夜中過ぎに 想像の奧に
마요나카스기니 소오죠오노오쿠니
자정이 지나고 상상 속에
どうしようもない気持ちをただ押しやって
도오시요오모나이키모치오타다오시얏테
어찌할 방법이 없는 마음을 그저 억누르며
サヨナラ 僕らは きっと 生まれ変われるから
사요나라 보쿠라와 킷토 우마레카와레루카라
안녕 우리들은 분명 다시 태어날테니까
悲しみに 手を振るんでしょう
카나시미니 테오후룬데쇼오
슬픔에 손을 흔드는 거겠지
そしていつか 空っぽのままの心に
소시테이츠카 카랍포노마마노코코로니
그리고 언젠가 텅 빈 채인 마음에
灯を灯すように
아카리오토모스요오니
등불을 피우 듯이
とぎれとぎれの言葉を 探してつなぎ止めた
토기레토기레노코토바오 사가시테츠나기토메타
조각 조각인 단어를 찾아서 이어 붙였어
それでもたった二人の世界は続いて行くんだ
소레데모탓타후타리노세카이와츠즈이테이쿤다
그럼에도 겨우 두 명의 세계는 계속되어가
空に祈るように
소라니이노루요오니
하늘에 기도하는 듯이
どうか 永遠に
도오카 에이에은니
부디 영원하기를
白·黑·壱·零
시로·쿠로·이치·제로
백색·흑색·하나·제로
僕らは選ぶ事を 迫られてばかり
보쿠라와에라부코토오 세마라레테바카리
우리들은 선택하는 일을 강요당하기만하고
そうして残った大事な物を
소오시테노콧타다이지나모노오
그렇게해서 남은 소중한 것을
壞れるほど 抱きしめていた
코와레루호도 다키시메테이타
부서질 정도로 끌어안고 있었어
明け方過ぎの光の先に
아케가타스기노히카리노사키니
새벽녘이 지나고 빛의 저 앞에
ほんの少しだけ 未来が見えた気がして
혼노스코시다케 미라이가미에타키가시테
아주 조금 미래가 보인 거 같은 느낌이 들고
バカげた夢だって きっと 願い続けるから
바카게타유메닷테 킷토 네가이츠즈케루카라
바보같은 꿈이라해도 계속해서 바랄테니까
奇跡に近づくんでしょう
키세키니치카즈쿤데쇼오
기적에 가까워지는 거겠지
それは 君の弱さの隣に
소레와 키미노요와사노토나리니
그것은 너의 약함의 곁에서
見つけた強さの欠片だって
미츠케타츠요사노카케라닷테
찾아낸 강함의 조각이라고
とぎれとぎれの言葉を 探してつなぎ止めた
토기레토기레노코토바오 사가시테츠나기토메타
조각 조각의 단어를 찾아서 이어 붙였어
瞼の奧に渗んだ 世界を守って行くんだ
마부타노오쿠니시미룬다 세카이오마못테유쿤다
눈꺼풀의 속에 스며들은 세계를 지켜나가는 거야
空に祈るように
소라니이노루요오니
하늘에 기도하듯이
君と誓う明日
키미토치카우아시타
너와 함께 맹세한 내일
不自由な思いが重なり合ったら
후지유우나오모이가카사나리앗타라
자유롭지 않은 마음이 서로 겹치면
そうさ誰より自由になれた
소오사다레요리지유우니나레타
그래 누구보다 자유로워 졌어
足りない物を 埋め合うように
타리나이모노오 우메아우요오니
부족한 것을 채우는 듯이
疑いもせず 支え合いながら
우타가이모세즈 사사에아이나가라
의심하지 않고 서로 지지하면서
サヨナラ 僕らは きっと 生まれ変われるから
사요나라 보쿠라와 킷토 우마레카와레루카라
안녕 우리들은 분명 다시 태어날테니까
悲しみに 手を振るんでしょう
카나시미니 테오후룬데쇼오
슬픔에 손을 흔드는 거겠지
そしていつか 空っぽのままの心に
소시테이츠카 카랍포노마마노코코로니
그리고 언젠가 텅 빈 채인 마음에
灯を灯すように
아카리오토모스요오니
등불을 피우 듯이
とぎれとぎれの言葉を 探してつなぎ止めた
토기레토기레노코토바오 사가시테츠나기토메타
조각 조각인 단어를 찾아서 이어 붙였어
それでもたった二人の世界は続いて行くんだ
소레데모탓타후타리노세카이와츠즈이테이쿤다
그럼에도 겨우 두 명의 세계는 계속되어가
空に祈るように
소라니이노루요오니
하늘에 기도하는 듯이
どうか 永遠に
도오카 에이에은니
부디 영원하기를
노겜노라 오프닝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곡입니다.
+ 스즈키 코노미(노겜노라 오프닝 가수)가 부른 곡도 오디오에 추가해두었으니 한번 들어보시길. 오케스트라풍으로 불러서 원곡과는 다른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