枯れ葉舞う町角を 駆け抜けてく乾いた風
카레하마우마치카도오 카케누케테쿠카와이타카제
낙엽 날리는 골목길을 빠져나가는 마른 바람
伸びた影とイチョウ並木 季節を見てたかった
노비타카게토이쵸-나미키 키세츠오미테타캇타
길어진 그림자와 은행나무길 계절을 바라보고싶었어
返事のない呼ぶ声は あっという間 かき消されてしまう
헨지노나이요부코에와 앗토이우마 카키케사레테시마우
대답 없는 부름은 순식간에 지워지네
目抜通り 人波抜けて どこか遠く 誰もいない場所へ
메누키도-리 히토나미누케테 도코카토오쿠 다레모이나이바쇼에
번화가의 인파를 빠져나와 어딘가 멀리 아무도 없는 곳으로
気付いていたのに 何も知らないふり
키즈이테이타노니 나니모시라나이후리
다 알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척
一人きりでは 何もできなった
히토리키리데와 나니모데키나캇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出会えた幻にさよならを 茜さす この空に
데아에타마보로시니사요나라오 아카네사스 코노소라니
지금껏 만나온 환상들에 이별을 붉은 노을 지는 이 하늘에
こぼれた弱さに手のひらを 一輪の徒花 そんなふうに
코보레타요와사니테노히라오 이치린노아다바나 손나후-니
흘러넘치는 약함에 손바닥을 내밀어 한 송이의 도화 이렇게
願い叶え 痛みを知る
네가이카나에 이타미오시루
소원을 이루고 아픔을 깨달아
渡り鳥の鳴く声も 赤く染まる雲に消えてしまう
와타리도리노 나쿠코에모 아카쿠소마루쿠모니키에테시마우
철새가 우는 소리도 붉게 물든 구름에 사라지네
帰り道も遠く離れて 今は一人 誰もいない場所で
카에리미치모토-쿠하나레테 이마와히토리 다레모이나이바쇼데
돌아갈 길도 멀어져서 지금은 혼자 아무도 없는 곳에서
気付いた景色の色にふれたとしても
키즈이타케시키노이로니 후레타토시테모
이제야 눈치챈 경치의 색을 접했다한들
一人きりでは 声も出せなかった
히토리키리데와 코에모다세나캇타
혼자서는 말도 할 수 없었어
愛した幻に口づけを 黄昏れた この空に
아이시타마보로시니쿠치즈케오 타소가레타 코노소라니
사랑했던 환상들에 입맞춤을 황혼에 물드는 이 하늘에
まだ夕べの星灯らない
마다유-베노호시토모라나이
저녁 무렵에 뜨는 별이 아직 빛나지 않아
待ち宵も朧げ 月は何処に
마치요이모오보로게 츠키와도코니
기다리는 밤도 흐릿하니 달은 어디에
引き裂かれて 痛みを知る
히키사카레테 이타미오시루
갈라지고 나서야 아픔을 깨달아
くり返す日々の中で探してたのは
쿠리카에스히비노나카데 사가시테타노와
반복하는 일상 속에서 찾아다녔던 건
歩き続けるための願い
아루키츠즈케루타메노네가이
계속 걸어 나가기 위한 바람
出会えた幻にさよならを 憧れは この空に
데아에타마보로시니사요나라오 아코가레와 코노소라니
지금껏 만나온 환상들에 이별을 동경은 저 하늘에
流れた月日を手のひらに
나가레타츠키히오테노히라니
지나간 세월을 손바닥에
一片の花弁 そんなふうに
히토히라노하나비라 손나후-니
한 잎의 꽃잎 이렇게
痛み重ね 出会いを知る
이타미카사네 데아이오시루
아픔을 거듭해 만남을 깨달아
出会い重ね 願いを知る
데아이카사네 네가이오시루
만남을 거듭해 원하는 걸 깨달아
출처 : starry(http://rlacho.blog.me)
노래 너무 좋습니다. 역시 믿고 듣는 Ai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