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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친구 ED - 奏(연주)


가수 : あまみや そら(아마미야 소라)
발매일 / 2014.
애니 음악 1차 순위 3위


改札の前つなぐ手と手 いつものざわめき、新しい風
개찰구의 앞에서 맞잡은 손과 손 언제나와 같은 울림, 새롭게 부는 바람
明るく見送るはずだったのに うまく笑えずに君を見ていた
밝은 미소 지어주며 보내고 싶었는데 제대로 웃질 못하고 너를 바라만 봤어
君が大人になってくその季節が
그대가 어른이 되어 가던 그때 그 계절이
悲しい歌で溢れないように
슬픈 노래로 가득차 넘치진 않도록
最後に何か君に伝えたくて
마지막에 무언가 너에게 전하고 싶어서
「さよなら」に代わる言葉を僕は探してた
「잘가」라는 인사 대신해줄 말을 나는 찾고 있었어
君の手を引くその役目が僕の使命だなんて そう思ってた
너의 손을 잡아주는 작은 역할이 나만의 사명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지​
だけど今わかったんだ 僕らならもう 重ねた日々がほら、
그런데 이젠 깨달았어 우리들은 이미 함께했던 날들을 봐봐
導いてくれる
우릴 이끌어주잖아
君が大人になってくその時間が
그대가 어른이 되어가던 그때 그 시간이
降り積もる間に僕も変わってく
내려 쌓이는 사이에 나도 변해가네

たとえばそこにこんな歌があれば
마안약에 그곳에 이런 노래가 있다면
ふたりはいつもどんな時もつながっていける
우리들은 언제나 어느 때라 해도​ 이어져 있을 수 있어
突然ふいに鳴り響くベルの音
갑작스레 이곳에 울려 퍼져오는 벨소리
焦る僕 解ける手 離れてく君
애만 태우는 나 조금씩 손을 놓아가는 너
夢中で呼び止めて 抱き締めたんだ
나도 모르게 붙잡아 끌어안았던 거야
君がどこに行ったって僕の声で守るよ
네가 어디에 있다 해도 내 목소리로 널 지켜줄께​
君が僕の前に現れた日から
그대가 내 앞에 나타나 마음 흔들던 날부터​
何もかもが違くみえたんだ
모든 게 달라져서 나에게 다가왔어
朝も光も涙も、歌う声も
아침도 노을빛도 눈물도 노랫말소리도
君が輝きをくれたんだ
모두 그대 반짝임을 받았던 거야
抑えきれない思いをこの声に乗せて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을 내 작은 목소리에 실어 보내어
遠く君の街へ届けよう
저 멀리 네가 있는 곳으로 닿았으면
たとえばそれがこんな歌だったら
만약에 그것이 이런 노래가 맞다면
ぼくらは何処にいたとしてもつながっていける
우리들은 어디서나 어느 곳이든 하나로 이어질거야



안녕하세요, 미완성의 애니메이션 음악 추천 7번째 시간입니다.



'일주일간 친구'는 동명의 만화 원작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최근 애니메이션 중에서 보기 힘든 치유물(??)중의 하나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작품 자체가 원작도 그렇고 일상 그리고 갈등, 화해를 다룬 작품이다보니 다른 작품에 비해서 암이 덜 걸릴만한 작품이랄까요.

여담이지만 보통 여주보단 남주가 욕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에선 남주보다 여주가 더 욕을 먹는 아이러니한 상황..


스키마스위치의 奏(연주)를 어레인지한 곡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가수들이 일본 콘서트를 가면 가끔씩 이 곡을 부른다고 할 정도이니 소개 다했습니다. 조금 더 추가하자면 당시 신인 성우인 아마미야 소라님의 열창으로 인기를 끌었달까요?


그럼 즐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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