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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가노소라 OP - 比翼の羽根(비익의 날개)
가수 : eufonius
발매일 / 2010.
일본인이 뽑은 애니메이션 명곡
遠ざかる雲の合間
토오자카루쿠모노아이마
멀어지는 구름 사이로
降り注ぐ輝きは誰を照らす?
후리소소구카가야키와다레오테라스?
내리쬐는 빛은 누구를 비출까?
夏の日の影を連れて 飛び立つ
나츠노히노카게오츠레테 토비타츠
여름 날의 그림자를 데리고 날아올라
想いはまだここに
오모이와마다코코니
마음은 아직 이곳에
残った痛みは いつか消えてゆくから
노콧타이타미와 이츠카키에테유쿠카라
남아있는 아픔은 언젠가 사라질 테니까
もう何も迷わない
모오나니모마요와나이
더는 망설이지 않아
青空を越えて
아오조라오코에테
푸른 하늘을 넘어서
昨日よりもっと近づけたら
키노우요리못토치카즈케타라
어제보다 더 가까이 다가간다면
少しでいいの 微笑んで
스코시데이이노 호호엔데
조금이라도 좋으니 웃어줘
風に乗って この心がずっと自由なまま
카제니놋테 코노코코로가즛토지유우나마마
바람을 타고서 이 마음이 영원히 자유로운 채
同じ空の下 触れ合えるのなら
오나지소라노시타 후레아에루노나라
같은 하늘 아래서 맞닿는다면
どこまでもまっすぐな気持ちで
도코마데모맛스구나키모치데
어디까지나 올곧은 마음으로
いつまでも続いてく光で
이츠마데모츠즈이테쿠히카리데
언제까지나 계속 비추는 빛으로
すべてを包みたいから
스베테오츠츠미타이카라
모든 걸 감싸고 싶으니까
見上げてる雲の白に
미아게테루쿠모노시로니
올려다 본 하얀 구름에
透明な輝きはなにを映す?
토우메이나카가야키와나니오우츠스?
투명한 빛은 뭘 비출까?
懐かしい夢を連れて羽ばたく
나츠카시이유메오츠레테하바타쿠
그리운 꿈을 데리고서 날아올라
憧れを手にして 過ごした季節はいつも
아코가레오테니시테 스고시타키세츠와이츠모
동경을 간직하고 보낸 계절은 언제나
そばにあるから もう涙はいらない
소바니아루카라 모오나미다와이라나이
곁에 있으니까 이제 눈물은 필요없어
青空に溶けて 優しいまま
아오조라니토케테 야사시이마마
푸른 하늘에 녹아 상냥함을 담아
その名前呼べたら
소노나마에요베타라
그 이름을 부르면
少しでいいの 振り向いて
스코시데이이노 후리무이테
조금이라도 좋으니 돌아봐 줘
風の中で この心が望んでいる場所を
카제노나카데 코노코코로가노존데이루바쇼오
바람 속에서 이 마음이 바라는 곳을
広い空の下 見つけられたなら
히로이소라노시타 미츠케라레타나라
드넓은 하늘 아래에서 찾아냈다면
誰よりも新しい気持ちで
다레요리모아타라시이키모치데
누구보다도 새로운 마음으로
なによりも柔らかい光で
나니요리모야와라카이히카리데
무엇보다도 부드러운 빛으로
すべてを 届けたいから
스베테오 토도케타이카라
모든 걸 전하고 싶으니까
雫のように心を揺らす
시즈쿠노요오니코코로오유라스
물방울처럼 마음을 흔드는
かすかな思い出
카스카나오모이데
어렴풋한 추억
それだけ持って
소레다케못테
그것만을 갖고서
止まらずに向かうよ
토마라즈니무카우요
멈추지 않고 나아가
このまま
코노마마
이대로
青空を越えて
아오조라오코에테
푸른 하늘을 넘어서
昨日よりもっと近づけたら
키노우요리못토치카즈케타라
어제보다 더 가까이 다가간다면
少しでいいの 微笑んで
스코시데이이노 호호엔데
조금이라도 좋으니 웃어줘
風に乗って この心がずっと自由なまま
카제니놋테 코노코코로가즛토지유우나마마
바람을 타고서 이 마음이 영원히 자유로운 채
同じ空の下 触れ合えるのなら
오나지소라노시타 후레아에루노나라
같은 하늘 아래서 맞닿는다면
どこまでもまっすぐな気持ちで
도코마데모맛스구나키모치데
어디까지나 올곧은 마음으로
いつまでも続いてく光で
이츠마데모츠즈이테쿠히카리데
언제까지나 계속 비추는 빛으로
すべてを包みたいから
스베테오츠츠미타이카라
모든 걸 감싸고 싶으니까
안녕하세요, 미완성의 애니메이션 음악 추천 12번째 시간입니다.
'요스가노소라'는 동명 게임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작품을 설명하는데는 이 단어 하나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현관합체 남매라간'
결말 논란도 있고 아무래도 '근친'이란 소재가 워낙 민감한 주제이다보니 화제가 되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OST들이 가려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 작품을 보신 분들의 평가는 쓸데없이 고퀄리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명곡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 곡이 많은 분들의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하면서 일본인이 뽑은 애니메이션 명곡에 선정되었다는 후문입니다.
여담으로 비익의 뜻은 두 마리의 새가 날개를 나란히 함, 부부의 비유라고 합니다. (역시 이 작품과 정말 어울리는 곡 제목이야!)
부디 즐감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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