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ED2 - signal


가수 : 分島花音(와케시마 카논)

발매일 / 2014



東へ伸びて行く影も
히가시에 노비테이쿠 카게모
동쪽으로 뻗어나가는 그림자도

暮れなずむ今日を
쿠레나즈무 쿄오오
져물어가는 오늘을

惜しんでは消えて行く
오신데와 키에테 이쿠
아끼고 사라져 가는

まばたきの間に
마바타키노 마니
눈 깜짝할 사이에

一瞬の色を変えている
잇슌노 이로오 카에테루
한 순간의 색으로 바꾸어 버려

寄る辺ない僕の気持ちは
요루베나이 보쿠노 키모치와
의지할 곳 없는 내마음은

僕の言葉は
보쿠노 코토바와
내 말은

忙しい日々にのまれても
이소가시이 히비니 노마레 테모
바쁜 나날속에 휩쓸려 버려지지만

どうせ些細な冗談や空音ばかりで
도우세 사사이나 죠단야 소라네 바카리데
어차피 시시한 농담이나 거짓말뿐

嘆いていた過去を許してくれないか
나게이테타 카코오 유루시테 쿠레나이카
한탄하고 있던 과거를 용서 해주지 않을래?

戯けた声で慰めて
오도케타코에데 나구사메테
익살스러운 목소리로 달래어줘

ぎこちない距離が
기코치나이 쿄리가
어색한 거리 안에

埋まって行く時間も
우맛테이쿠 지칸모
묻힌 시간도

笑って運命の所為にしよう
와랏테 운메이노세이니 시요우
웃으며 운명의 탓으로 돌리도록 하자

神様答えてよ
카미사마 코타에테요
신이시여 대답해주세요

僕等は希望に近づいている
보쿠라와 키보오니 츠카즈이테이루
우리는 희망으로 다가가고 있나요?

未来はもう選んでいる
미라이와 모오 에란데이루
미래는 이미 선택되어있어

褪めない冷めないこころを
사메나이 사메나이 코코로오
바래지않는 식지않는 마음을

抱いて
다이테
안아줘

頼りない想いはいつも
타요리나이 오모이와 이츠모
의지할 곳 없는 마음은 항상

温もりと共に
누쿠모리토 토모니
따스함과 함께

ゆっくりと導かれて
윳쿠리토 미치비카레테
천천히 이끌려져

戸惑いながらも
토마도이나가라모
당황 하면서도

追い風になぞって進んで行く
오이카제니 나즛테 스슨데이쿠
순풍에 따라 나아가고있어

戻れない記憶にどうか焦がれないで
모도레나이 키오쿠니 도카 코가레나이데
돌아갈 수 없는 기억에 부디 애태우지말고

幸せをそっと確かめて
시아와세오 솟토 타시카메테
행복을 슬며시 확인해

互いの違いを肯定しながら
타가이노 치가이오 코테이 시나가라
서로의 차이를 긍정하면서

聞かせてこれからの話を
키카세테 코레카라노 하나시오
들려줘, 앞으로의 이야기를

もがいて 守って
모가이테 마못테
발버둥치면서 지키면서

僕等は理想に近づいている
보쿠라와 리소니 치카즈이테이루
우리들은 이상에 가까워 지고 있어

未来はまだ黙ってる
미라이와 마다 다맛테루
미래는 아직 가만히 있는채로

消えない 消えない こどうを燃やして
키에나이 키에나이 코도오 모야시테
사라지지 않는 사라지지 않는 고동을 불태워

放った声は
하낫타 코에와
내던진 말들은

届いた感情は
토도이타 칸죠와
닿은 감정은

明日のいのちになる
아시타노 이노치니 나루
내일을 살아가는 힘이 돼

たぐり寄せたこの手はつないだまま
타쿠리요세타 코노테와 츠나이다 마마
끌어당긴 그 손을 잡은 채로


神様答えてよ
카미사마 코타에테요
신이시여 대답해 주세요

僕等は希望に近づいている
보쿠라와 키보오니 츠카즈이테이루
우리는 희망에 다가가고 있나요?

未来はもう選んでいる
미라이와 모오 에란데이루
미래는 이미 선택되어있어

褪めない冷めないこころで
사메나이 사메나이 코코로데
바라지않는 식지않는 마음으로

もがいて 守って
모가이테 마못테
발버둥치면서 지키면서

僕等は理想に近づいている
보쿠라와 리소니 치카즈이테 이루
우리들은 이상에 가까워 지고 있어

未来はまだ黙ってる
미라이와 마다 다맛테루
미래는 아직 가만히 있는채로

消えない 消えない こどうを燃やして
키에나이 키에나이 코토오-모야시테
사라지지 않는 사라지지 않는 고동을 불태워



안녕하세요, 미완성의 애니메이션 음악 추천 15번째 시간입니다.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는 동명의 라이트노벨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이 인기있는 작품인지라 애니메이션도 많은 화제를 모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 한가지, 이 작품을 보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여주인공인 히메라기 유키나(핰핰)를 보기 위해서.. 오죽하면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는 하렘물? 판타지물? 유키나물! 이란 소리가 나왔을까요. 물론 작품을 보면 유키나에 핰핰거리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여담으로 최근 OVA 출시로 화제를 모은 동시에 만 장 이상 팔렸을 정도로 아직 인기는 안 죽었다고 할까요?


잔잔하면서도 여러 악기들의 조화가 어울러져 감성에 빠지고 싶다면 이 곡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 작품을 보신 분이라면 이 곡을 들으면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유키나가 떠오른다고 카더라)


부디 즐감해주시길!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