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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피날레 ED - 風と丘のバラド(바람과 언덕의 발라드)


가수 : REAL PARADIS
발매일 / 2010.



Ah なだらかな 坂をくだる 空のスーツケース 振り返ると
Ah 완만한 고갯길을 내려오는 빈 슈트케이스. 뒤돌아보면
遠く光る 赤い屋根 この丘の家 今日出ていくわ
멀리서 빛나는 빨간 지붕. 이 언덕집에서 오늘 나가
私はいつも こうやってきたし そうやっていくし
나는 언제나 이렇게 해왔고, 또 이렇게 해갈거야.
風の強い 朝が似合うの 向かい風 うまく乗れるよ
바람이 강한 아침이 어울려. 정면에서 부는 바람에 잘 탈 수 있을거야.
すべてを手に入れて すべてを失って
모든 것을 손에 넣고, 모든 것을 잃고
記憶 指のあいだ すり抜けても
기억이 손가락 사이에서 빠져나가도
心なら ここに立ってる
마음이라면 여기에 서 있어.
そして once again 歩きだすよ
그리고 one again 걸어나갈거야.
すべてを手に入れて すべてを失って
모든 것을 손에 넣고, 모든 것을 잃고
白い ページだけが 残されても
흰 페이지만이 남겨져도
この胸 希望の灯は always blight
이 가슴 속에 희망의 등불은 always blight

why? そう問い詰めて 大切な人 困らせた日 壊した夢
why? 그렇게 캐물어서 소중한 사람을 곤란하게 했던 날. 부서진 꿈
壁の向こう 見たこともない 景色が見えた 思い上がってた
벽의 저편에서 본 적도 없는 경치가 보였어. 자만했었어.
旅鳥はいま 羽を休め 眠りにつく 明日の朝
철새는 지금 날개를 접고 잠자리에 들어. 내일의 아침
身軽な者ほど 遠くへ 飛べるはずだよ
몸이 가벼운 사람일수록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을거야.
人は何度だって 幸せになれると
사람은 몇 번이라도 행복해질 수 있어라고
教えてくれた人 いまさよなら
가르쳐준 사람에게, 지금 안녕
新しい 街を思う
새로운 거리를 생각해.
きっと believe myself また出会うよ
꼭 believe myself 또 다시 만날거야.
すべてを手に入れて すべてを失って
모든 것을 손에 넣고, 모든 것을 잃고
白い ページだけが 残されても
흰 페이지만이 남겨져도
この胸 希望の灯は消えない
이 가슴 속에 희망의 등불은 꺼지지않아.
いま正しいかより 正しかったと思い出せるように
지금이 옳은지 생각하기보다는 옳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太陽の下 手を振って 歩く
태양 아래에서 손을 흔들면서 걸어가.

すべてを手に入れて すべてを失って
모든 것을 손에 넣고, 모든 것을 잃고
記憶 指のあいだ すり抜けても
기억이 손가락 사이에서 빠져나가도
心なら ここに立ってる
마음이라면 여기에 서 있어.
そして once again 歩きだすよ
그리고 one again 걸어나갈거야.
すべてを手に入れて すべてを失って
모든 것을 손에 넣고, 모든 것을 잃고
白い ページだけが 残されても
흰 페이지만이 남겨져도
この胸 希望の灯は always blight
이 가슴 속에 희망의 등불은 always blight



안녕하세요, 미완성의 애니메이션 음악 추천 11번째 시간입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동명 만화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키미우소(4월은 너의 거짓말)가 나오기 전까지 유일하게 음악이란 장르로 대히트를 친 작품으로 일본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을 정도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뿐만이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했고 특히 드라마의 경우 방영 당시 신기록을 연속으로 세울 정도로 인기가 상당합니다. 한국또한 이 인기에 힘입어서 '내일도 칸타빌레'라는 드라마를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흥행에는 대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노다메 3기(피날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엔딩 테마입니다. 노다메 애니메이션을 보신 분이라면 OST또한 챙겨 들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1기 엔딩곡과 가장 노다메에 어울린다는 느낌이랄까요. 3기의 작중 분위기를 살펴보면 더더욱 이해가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즐감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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