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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2기) OP - 春擬き(봄과 같은 것)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OP - 春擬き(봄과 같은 것)


가수 : やなぎなぎ(야나기 나기)
발매일 / 2015.06.03
애니 음악 1차 순위 1위



しに行くんだ そこへ
찾으러 가는 거야, 그곳으로

空欄を埋め 完成した定理
빈칸을 메워서 완성한 정리
正しい筈なのに
올바를 터인데
ひらりひら からまわる
빙글빙글 헛돌기만 해
未来は歪で
미래는 일그러지고
僅かな亀裂から いくらでも縒れて
조그마한 균열을 시작으로 제멋대로 엉켜서
理想から逸れていくんだ
이상과는 동떨어지게 돼
ぬるま湯が
미지근한 물이
すっと冷めていく音がしてた
빠르게 식어 가는 소리가 났어
道を変えるのなら
길을 바꾸고자 한다면
今なんだ
지금이야
こんなレプリカは いらない
이런 가짜는 필요 없어
本物と呼べるものだけでいい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있다면 충분해
探しに行くんだ そこへ
찾으러 가는 거야, 그곳으로
「でもそれは 良く出来たフェアリーテイルみたい。」
「하지만 그건 잘 만들어진 동화 같아」

応えの消えた 空欄を見つめる
답이 사라진 빈칸을 바라봐
埋めた筈なのに
메웠을 터인데
どうしても 解らない
아무리 해도 모르겠어
綺麗な花は大事に育てても
아름다운 꽃을 소중하게 키워 냈지만
遠慮ない土足で
배려 없는 흙발에
簡単に踏み躙られた
간단히 짓밟혀 버렸어
降り積もる白に
내려 쌓이는 하얀 눈이
小さな芽 覆われてく
작은 싹을 덮고 있어
遠い遠い春は
멀고 먼 봄은
雪の下
눈 아래에
見えないものはどうしても
보이지 않는 건 어떻게 해도
記憶から薄れてしまうんだ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말아
探しに行く場所さえも 見失う僕たちは
찾으러 갈 장소조차 잃어버린 우리들은
気付かず芽を踏む
알아차리지 못하고 싹을 밟아
思い出を頼りに創ってた花はすぐ枯れた
추억에 의지해 만들었던 꽃은 금방 시들었어
足元には気づかずに
발밑은 깨닫지 못한 채

本物と呼べる場所を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장소를
探しに行くのは きっと
찾으러 가는 건 분명
今なんだ
지금이야
こんなレプリカは いらない
이런 가짜는 필요 없어
本物と呼べるものだけでいい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있다면 충분해
探しに行くから 君を
널 찾으러 갈 테니까
「ありがとう 小さな芽 見つけてくれたこと。」
「고마워, 작은 싹을 찾아내 줘서」
君はつぶやいた
넌 중얼거렸어



안녕하세요, 미완성의 애니메이션 음악 추천 13번째 시간입니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는 라이트 노벨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현재 라이트 노벨계에서 따라잡을 자가 없을 정도로 넘사벽의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이 인기에 힘입어서 애니화가 진행되었고 2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전 블로그에서 약 6달 전, 발매 당일에 포스팅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덕분에 블로그가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내청에 모든 힘을 쏟은 블로그는 이내....) 1기 오프닝을 담당했었던 야나기 나기씨가 연이어서 담당을 했습니다. 물론 1기 오프닝도 좋았지만 이번 2기 오프닝이 더더욱 제 귀를 사로잡는 것 같네요. 1기에서 부족했었던 부분을 마저 보충해서 온 느낌이랄까요. 한동안 질리게 들릴 정도로 곡의 퀄리티는 보장합니다.


그럼 부디 즐감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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