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 SS OP2 - 君のままで(네 모습 그대로)

아마가미 SS OP2 - 君のままで(네 모습 그대로)

가수 : azusa

발매일 / 2010.

일본인이 뽑은 애니메이션 명곡

君は君のままで
키미와키미노마마데
너는 네 모습 그대로
僕は僕のままで　全てわかり合えたなら
보쿠와보쿠노마마데 스베테와카리아에타나라
나는 내 모습 그대로 서로 전부 이해할 수 있다면
何度も季節を重ねたね
난도모키세츠오카사네타네
몇 번이나 계절을 함께 보냈지
あの日から 今日までどうもありがとう
아노히카라 쿄우마데도오모아리가토오
그날부터 오늘까지 정말 고마워
狭い路地裏目指し 白い息が踊る
세마이로지우라메자시 시로이이키가오도루
좁은 뒷골목을 향해 하얀 입김이 춤을 추네
痛いくらい握った手をひいて　君は進んでいく
이타이쿠라이니깃타테오히이테 키미와스슨데이쿠
아플 정도로 쥔 손을 당기며 너는 앞으로 나아가
今すぐkissしたかった　隠れた自販機の裏
이마스구kiss시타캇타 카쿠레타지한기노우라
지금 당장 kiss하고 싶었어, 숨겨진 자판기 뒤에
ハニかんで見つめあった 優しいキモチ溢れた
하니칸데미츠메앗타 야사시키모치아후레타
수줍어하며 서로 바라봤지, 따스한 감정이 흘러넘쳤어
君は君のままで
키미와키미노마마데
너는 네 모습 그대로
僕は僕のままで　全てわかり合えたなら
보쿠와보쿠노마마데 스베테와카리아에타나라
나는 내 모습 그대로 서로 전부 이해할 수 있다면
2人は1つだよ
후타리와히토츠다요
두 사람은 하나야
どんな小さな幸せも 見つけ出せる気がするよ
돈나치이사나시아와세모 미츠케다세루키가스루요
아무리 작은 행복이라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아
優しくなれたのは 君のおかげ
야사시쿠나레타노와 키미노오카게
따스해질 수 있었던 건 네 덕분이야
髪を絶っても メイクを変えても
카미오킷테모 메이크오카에테모
이발을 해도 화장을 바꿔도
気付いてくれない君だけど
키즈이테쿠레나이키미다케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너이지만
悩んでいる顔は すぐに分かるんだね
나얀데이루카오와 스구니와카룬다네
고민에 빠진 얼굴은 바로 아는구나
"どうした?"って優しくされると 泣けてきちゃうから
"도우시따?"앗테야사시쿠사레루토 나케테키챠우카라
"왜 그래?"하며 신경 써주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うつむいて膝抱えた 隣に君がいるから
우츠무이테히자카카에타 토나리니키미가이루카라
고개 돌리고 무릎을 끌어안았어, 옆에 네가 있으니까
こんな日は泣き虫で 欲張りな私でいれるよ
콘나히와나키무시데 요쿠바리나와타시데이레루요
이런 날은 울보에 욕심꾸러기인 나로 있을 수 있어
君は君のままで ずっと変わらないで
키미와키미노마마데 즛토카와라나이데
너는 네 모습 그대로 영원히 변하지 말아줘
時を越えた未来でも
토키오코에타미라이데모
시간을 뛰어넘은 미래에도
2人は1つだよ
후타리와히토츠다요
두 사람은 하나야
約束なんかなくても 信じ合える気がするよ
야쿠소쿠난카나쿠테모 신지아에루키가스루요
약속 따위 없더라도 서로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強くなれたのは 君のおかげ
츠요쿠나레타노와 키미노오카게
강해질 수 있었던 건 네 덕분이야
今すぐ抱きしめたくて 凍えそうな足を止め
이마스구다키시메타쿠테 코고에소오나아시오토메
지금 당장 끌어안고 싶어서 얼어붙을 듯한 다리를 멈추고
重なった胸の奧 こんなにも暖かいよ
카사낫타무네노오쿠 콘나니모아타타카이요
껴안은 가슴 깊은 곳은 이렇게나 따뜻해
君は君のままで
키미와키미노마마데
너는 네 모습 그대로
僕は僕のままで　全て受け止められたら
보쿠와보쿠노마마데 스베테우케토메라레타라
나는 내 모습 그대로 전부 받아들일 수 있다면
どんな小さな幸せも どんな小さな喜びも
돈나치이사나시아와세모 돈나치이사나요로코비모
아무리 작은 행복이라도, 아무리 작은 기쁨이라도
感じられるのは 君のおかげ
칸지라레루노와 키미노오카게
느낄 수 있는 건 네 덕분이야

안녕하세요, 미완성의 애니메이션 음악 추천 6번째 시간입니다.

'아마가미 SS'는 '아마가미'라는 게임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소개를 잠깐만 봐도 아시겠지만 미연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설명은 드리지는 않지만 방영 당시 인기는 괜찮았고 BD 판매량도 우수한 편입니다.

아마가미에 어찌보면 어울리는 곡이랄까요? 아마 러브코메디에 이 곡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다지 많이 알려진 곡은 아니지만 한번 들어보신다면 곡의 매력에 빠져드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부디 즐감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