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질풍전 14기 ED - うたかた花火(물거품 불꽃)

나루토 질풍전 14기 ED - うたかた花火(물거품 불꽃)

가수 : supercell(Vocal : Yanagi Nagi)

발매일 / 2012.

あふれる人でにぎわう8月末のお祭り
넘쳐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8월 말의 축제
浴衣を着て下駄も履いて
유카타를 입고 게타도 신고
からん ころん 音を立てる
딸깍 딸깍 소리를 내지
ふいにあがった花火を二人で見上げた時
문득 오른 불꽃을 둘이서 올려다본 순간
夢中で見てる君の顔をそっと盗み見たの
열중해서 보고 있는 너의 얼굴을 살며시 훔쳐보았어.
君のこと嫌いになれたらいいのに
너를 싫어하게 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今日みたいな日にはきっと
오늘 같은 날에는 꼭
また思い出してしまうよ
다시 떠올리고 말아.
こんな気持ち知らなきゃよかった
이런 기분,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もう二度と会えることもないのに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는데
会いたい 会いたいんだ
보고싶어. 만나고싶어.
今でも想う 君がいたあの夏の日を
지금도 떠올려. 네가 있었던 그 여름날을
少し疲れて二人 道端に腰掛けたら
조금 지쳐서 둘이서 길가에 걸터앉으니
遠く聞こえるお囃子の音
멀리서 들리는 여름축제의 음악소리
ひゅるりら 鳴り響く
유유하게 울려퍼져가
夜空に咲いた大きな大きな錦冠
밤하늘에 핀 크고 큰 금관불꽃
もう少しで夏が終わる
이제 곧 여름이 끝나
ふっと切なくなる
문득 안타까워져서
逆さまのハートが打ちあがってた
뒤집힌 하트가 쏘아올려지자
あははって笑いあって
아하하하며 서로 웃고는
好きだよって
좋아한다면서
キスをした
키스를 했어.
もう忘れよう 君のこと全部
이젠 잊어버리자. 너의 모든 것을
こんなにも悲しくて
이렇게나 슬픈데
どうして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어째서 만나버린 것일까.
目を閉じれば
눈을 감으면
今も君がそこにいるようで
지금도 네가 그곳에 있는 것 같아서
甘い吐息
달콤한 한숨
微熱を帯びる私は君に恋した
살짝 달아오른 난, 너를 사랑했어.
その声に その瞳に
그 목소리에, 그 눈동자에
気づけば時は過ぎ去ってくのに
문득 깨달으니 시간은 지나가고있는데
まだ君の面影を探して
아직도 너의 모습을 찾아서
一人きりで見上げる花火に
홀로 올려다보는 불꽃에
心がちくりとして
마음이 따끔따끔해.
もうすぐ次の季節が
이제 곧 다음 계절이
やって来るよ
다가올거야.
君と見てたうたかた花火
너와 함께 보고 있던 물거품 불꽃
今でも想う あの夏の日を
지금도 떠올려. 그 여름날을

부디 즐감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