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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메가 벤다! 2쿨 OP - Liar Mask


가수 : 真山りか(마야마 리카)

발매일 / 2014.11.26



朽ち果てるように燃ゆる月
쿠치하테루요오니 모유루 츠키
스러질 듯이 빛나는 달이
暁に沈みゆく
아카츠키니 시즈미유쿠
새벽으로 저물어 가
造られた仮面(かお)で そっと近付いて
츠쿠라레타 카오데 솟토 치카즈이테
만들어진 가면(얼굴)으로 조용히 다가와서
信じるモノを 闇に落とす
신지루 모노오 야미니 오토스
신뢰하는 존재를 어둠으로 떨어트리네
糸に絡まる エモノのように
이토니 카라마루 에모노노요오니
줄에 휘감긴 먹잇감처럼
ただ ひたすらに 空を仰ぐ
타다 히타스라니 소라오 아오구
그저 멍하니 하늘을 우러러볼 뿐
繰り返される悲劇 不気味に笑う裏の顔
쿠리카에사레루 히게키 부키미니 와라우 우라노 카오
되풀이되는 비극에 섬뜩한 웃음을 짓는 이면의 얼굴
これ以上 何ひとつ 失くさないように刀を抜く
코레 이죠오 나니 히토츠 나쿠사나이요오니 카타나오 누쿠
더 이상 무엇 하나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검을 뽑네
闇に葬れ 汚れた笑顔
야미니 호오무레 요고레타 에가오
추악한 미소는 어둠 속에 묻어
やり場のない怒り、放て!
야리바노 나이 이카리, 하나테!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해방해!
どれだけの血と涙を流したら…
도레다케노 치토 나미다오 나가시타라…
얼마나 많은 피와 눈물을 흘려야 될까…
祈るように斬り裂いて
이노루요오니 키리사이테
기도를 하듯 베어 넘겨
今日もアカク染め上げよ!
쿄오모 아카쿠 소메아게요!
오늘도 붉게 물들여라!

儚く散りゆく 魂の声が
하카나쿠 치리유쿠 타마시이노 코에가
허무하게 흩어져 가는 영혼의 목소리가
耳に焼き付いて 蝕まれる
미미니 야키츠이테 무시바마레루
귀에 달라붙어 나를 병들게 하네
歪んだ愛に 抗う強さと
유간다 아이니 아라가우 츠요사토
일그러진 사랑에 저항하는 강인함과
弱さを隠す 真実の仮面(かお)
요와사오 카쿠스 신지츠노 카오
나약함을 감추는 진실의 가면(얼굴)
黒い雨 降り注ぎ 独リ佇み濡れる頬
쿠로이 아메 후리소소기 히토리 타타즈미 누레루 호호
검은 비가 쏟아져 홀로 멈춰 서 있는 나의 뺨을 적시고
これ以上 何ひとつ 奪われぬように引き金引く
코레 이죠오 나니 히토츠 우바와레누요오니 히키가네 히쿠
더 이상 무엇 하나 빼앗기지 않기 위해 방아쇠를 당기네
空に叫べ 心の声を
소라니 사케베 코코로노 코에오
마음속 목소리로 하늘을 향해 외쳐
迷いの無いヒカリ、放て!
마요이노 나이 히카리, 하나테!
망설임 없는 빛을 해방해!
どれだけの命を弄んだら…
도레다케노 이노치오 모테아손다라…
얼마나 많은 목숨을 농락해야 될까…
願い込め 打ち抜いて
네가이코메 우치누이테
염원을 담아 꿰뚫어
今日もアカク染め上げよ!
쿄오모 아카쿠 소메아게요!
오늘도 붉게 물들여라!

嘘で塗り固められた空の下、
우소데 누리카타메라레타 소라노 시타,
거짓이 고착되어 버린 하늘 아래
産み堕とされたこの命。
우미오토사레타 코노 이노치.
태어난 이 목숨
狂おしい程に足掻いても、
쿠루오시이 호도니 아가이테모,
미칠 듯이 발버둥 쳐도
手の届かない、優しい世界。
테노 토도카나이, 야사시이 세카이.
손이 닿지 않는 상냥한 세계
毒を以て、毒を征す!
도쿠오 못테, 도쿠오 세이스!
독으로 독을 제압한다!
Liar Mask!!!


快楽に溺れて 狂い続ける歯車を
카이라쿠니 오보레테 쿠루이 츠즈케루 하구루마오
쾌락에 빠져 미쳐 돌아가는 톱니바퀴를
これ以上 何ひとつ 動かせぬように
코레 이죠오 나니 히토츠 우고카세누요오니
더 이상 무엇 하나 작동되지 않게 하기 위해
―命、懸け― 終止符を打つ…!
―이노치, 카케― 슈우시후오 우츠…!
-목숨, 걸어- 종지부를 찍겠어…!
闇に葬れ 汚れた笑顔
야미니 호오무레 요고레타 에가오
추악한 미소는 어둠 속에 묻어
やり場のない怒り、放て!
야리바노 나이 이카리, 하나테!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해방해!
悲しみの迷路を抜け出せるなら…
카나시미노 메이로오 누케다세루나라…
슬픔의 미로를 빠져나갈 수 있다면…
報いまで受け止めて
무쿠이마데 우케토메테
업보마저 받아들여
何度も、空に刻め 勇気の鼓動
난도모, 소라니 키자메 유우키노 코도오
몇 번이라도 하늘에 새겨 용기의 고동을
希望、胸に ヒカリ、放て!
키보오, 무네니 히카리, 하나테!
가슴속 희망의 빛을 해방해!
どれだけの血と涙を流したら…
도레다케노 치토 나미다오 나가시타라…
얼마나 많은 피와 눈물을 흘려야 될까…
祈るように斬リ裂いて
이노루요오니 키리사이테
기도를 하듯 베어 넘겨
今日もアカク染め上げよ!
쿄오모 아카쿠 소메아게요!
오늘도 붉게 물들여라!



지난번 4차 순위 투표때 추천을 받았던 곡 중 하나로 상당히 강렬하다고 해야할까요?

특히 중간에 나오는 부분이 신선했다고 느꼈습니다.


무튼 즐감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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